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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개월 아이 치아관리 어떻게 하면될까요?
등록일 2019.05.20  
 1.9개월이 되도록 이가 나지 않는데 괜찮을까요?

일반적으로 첫 번째 치아가 나는 시기는 생후 6-7개월이지만 치아 발육 정도는 개인차가 심합니다. 전반적으로 발달이 느린 쌍둥이나 조산아뿐만 아니라 건강한 아기일지라도 평균보다 치아가 늦게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치아가 지나치게 늦게 나오면 턱 근육 발달이 느려질 뿐만 아니라 부정교합(치아의 배열이 가지런하지 않거나 입을 다물었을 때 위아래 턱의 치아가 잘 맞물리지 않는 상태)이 생길 수 있고, 이유식 진행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생후 18개월이 지났는데도 치아가 나지 않으면 치과를 방문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이가 나면서 잇몸에서 피가 나요

치아는 잇몸을 찢고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가 나는 시기에 잇몸이 붓고 피가 날 수 있습니다. 이때 부드러운 거즈 수건으로 자주 잇몸 마사지를 해주고 치아 발육기를 물려주면 통증과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 잇몸이 너무 많이 붓거나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다른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3. 밤중 수유는 언제 끊는 것이 좋을까요

밤중 수유는 생후 7-9개월경에 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끊기가 여간 어렵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아기가 자다가 깨서 칭얼거리더라도 가급적 수유를 하지 말고 눕힌 상태에서 아기를 다독여주거나 자장가를 불러주거나 손을 잡아주는 등의 방법으로 아기를 달래고 재우도록 하세요. 아기가 깨서 칭얼댈 때마다 수유를 하면 습관이 되어 아기가 계속해서 같은 시간에 일어나 모유나 분유를 찾게 됩니다.


4. 지금까지 잘 먹던 아기가 갑자기 이유식을 거부합니다

아기가 갑자기 이유식을 거부하는 경우는 대게 이유식의 조리법이나 사용 재료가 바뀐 경우입니다. 낯선 식감 때문에 먹기를 꺼리는 것이지요. 따라서 아기가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강제로 먹이지 말고, 처음 이유식을 시작할 때처럼 아기가 원하는 만큼 먹이면서 매일매일 조금씩 양을 늘려가세요. 그러면 아기도 새로운 조리법과 재료에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거예요

 

5.7-9개월은 더불어 훈육이 필요한 시기!

생후 7-9개월이 되면 아이들은 호기심이 왕성해집니다. 손에 잡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만지고 맛보고 움직여보려고 합니다. 호기심은 아이의 발달에 필요한 중요한 요소이지만 안전 문제 등 이시기의 아이에도 훈육이 필요합니다. 어릴 때부터 잘못된 행동을 바라잡아주어야 훗날 아이의 훈육에 대한 기초가 잡히고, 이를 통해 아이는 자신이 정말 하고 싶어 하는 것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배우면서 자아 통제력을 갖추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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