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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베이비시터 매니저님중 최고인정각!! 이애순 매니저님~~
등록일 2021.02.01  

​맞벌이부부에 시댁, 친정 할미찬스 불가능한 상태로 회사 복직 날짜가 다가오자 마음이 급해졌었어요. 

 

부산지역에 어지간한 산후도우미, 베이비시터 업체 후기란 후기는 모조리 다 검색해봤는데

 

맘카페에 올라왔던 대부분 광고성 댓가를 받고 작성된 후기들이 많았고 다솜홈은 무슨일인지 

 

카페에 후기글이 없어서 그냥 듣보잡 업체인줄만 알고 업체 목록에서 제외시켰드랬어요.

 

 

후기글이 제일 많던 ㅇ업체에서 미리 사전예약하고 도우미 선생님이 오셨는데 두번의 교체에도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사람대 사람이 만나게 되는거라 업체 문제가 아니라 배정된 선생님과의 궁합은 랜덤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정말 아이돌봄에 신뢰가 팍 떨어지는 행동들때문에 대체 그 후기글들은 정녕 다 부풀리기였단 말인지... ㅡㅡㅋ

 

다시 베이비시터 업체를 수소문 하던끝에 제외시켰던 다솜홈에 속는셈치고 한번 신청해보자 싶어서 회원가입을 하고 

 

프리미엄 매니저님 배정을 요청했었어요. 

 

 

초보엄마에.. 백일도 안된 아기를 시터님께 맡기고 복직해야 하는 상황이라 신생아부터 돌쟁이까지 경력 짱짱하신분으로

 

요청했는데 어쩜, 다솜 후기 게시판에서 눈여겨 봤던 이애순 매니저님께서 딱 맞춰서 앞에 집과 기간이 종료되어서 저희집에

 

모실수 있게 되었더라구요. 

 

요새는 전생에 복을 많이 지어야 좋은 시터 이모님 만날수 있다던데... 저도 전생에 동네 하나쯤은 구했나봐요.

 

 

오시던 첫날부터 단유하며 완분으로 넘어가는 시기가 되서 아기한테 젖병 물리는거 조차 어설프던 저희 부부에게

 

수유자세부터 분유 농도까지 제대로 짚어주면서 알려주셔가지고 정말 기쁘다구주 오셨네!! 였답니다. 

 

 

앞전에 계시던 연세 지긋하신 도우미님께서 아기는 무조건 꽁꽁싸매야 한다며 여름생인 저희아기를 둘둘 말아놓으셔서

 

얼굴에 태열이 잔뜩 올라있었는데 원래 아기들은 이렇게 얼굴이 트러블이 자주 난다고 하셔서

 

그런가보다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애순 매니저님 오셔서 애를 왜이렇게 싸놨냐며;;; 그제서야 그게 태열인줄 알았다죠..

 

매니저님 오시고 일주일도 안되서 우리 아기는 뽀송뽀송 아기피부 얼굴로 돌아갈수 있었어요.

 

 

아침에 출근하시면 아기랑 멀찌감치 떨어져서 일단 옷부터 실내복으로 갈아입으시고 손씻으시고 

 

아기 컨디션 체크하시면서 여자 아기라고 물티슈 안쓰시고 손수건에 물 적셔 얼굴도 다시 닦아주시고 궁둥이도 뽀송하게

 

관리해주시구요~ 체구도 자그마 하신데 어찌나 바지런 하시고 힘도 좋으신지 매니저님 5배쯤 되는 아기 매트 걷어내고 

 

청소도 뚝딱뚝딱 매일 같이 해주시고 이제 9키로가 다되가는 저희 아기 아직도 번쩍번쩍 안고서 둥가둥가 해주셔서

 

저희 아기는 매니저님만 계시면 낮에 기절해서 꿀잠 잔답니다. ​덕분에 수면 습관도 잘잡혀서 낮에도 밤에도 잘자서 얼마나 

 

수월하게 육아하고 있는지 몰라요~ 

 

아기 자는 동안에도 가만히 있지를 않으시고 장난감 하나하나 소독티슈로 닦아주시고 치발기 소독도 해주시고

 

엄마인 저보다 더 위생 철저히 해주시는 바람에 가끔 제가 반성하기도 합니다 ;; 

 

 

처음엔 요즘 세상이 너무 험해서 아기만 혼자 집에 두고 출근하는게 마음에 걸려서 집에 카메라 설치하긴 했었는데

 

매니저님 어찌나 한시도 아기곁에서 떨어지지 않고 먹이고 재우고 씻기고 운동시키고 해주시는지 

 

저희 부부는 출근과 동시에 아기 걱정은 1도 없이 일에 전념할수 있었어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그날 하루 아기가 어쨌는지 설명해주시고 매일 수유,배변,수면 일지도 작성해주셔서

 

베테랑의 클라스란 이런것이구나를 느끼게 해주셨어요.

 

 

이제 아기가 어린이집에 가게 되어서 정말 정말 아쉽지만 매니저님과 헤어져야 하는데

 

애보다 제가 더 눈물 날 지경이네요.. ㅠㅠ

 

그동안 정말 감사하게 아기 잘 봐주셔서 믿고 맘놓고 출근할수 있었는데.... 어린이집 보내려니 왜이리 불안한건지.. ㅠㅠ

 

지난 7개월동안 이애순 매니저님과 다솜홈서비스 덕에 복직도 잘했고 힘든 워킹맘 생활도 잘 유지했습니다. 

 

매니저님과 다솜홈서비스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덧글 1개
  • 등록순
  • 조회수 503
  • 다솜홈서비스
    최유리 고객님~
    소중한 고객님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베이비시터 전문가로서 정성을 다하는 이애순매니저님께
    저희 다솜홈서비스에서도 응원의 박수를 보내도록하겠습니다.

    추운 겨울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02-02 12:27:12
이전

항상 감사한 베이비시터 이모님~~♡

2021. 01. 26
다음

가사 이모님 감사합니다

2021. 0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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